동대문구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미래교육'을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미래교육'은 4차 산업 전문 강사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메이커 융합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3D펜과 LED전구로 우리 마을 만들기, 지니 봇 라인트레이싱 체험,
AI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 색칠놀이 AR체험 등
4차 산업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정보교육의 접근성이 낮은 아동에게
균등한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지난 9일, 우리동네키움센터 2호점에서 첫 교육이 시행됐으며,
앞으로 총 15개 기관에서 약 2개월 간 교육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