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난 16일
침수 취약지역의 빗물받이 일제 청소를
시행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매월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빗물받이 청소의 날과 연계해
민관 합동으로 18개동 전역에서
1천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빗물받이 청소와 덮개 수거,
안내 스티커 부착,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빗물받이 집중 관리가 필요한
대림동 지역은 빗물받이 기계 준설뿐만 아니라
살수차를 투입해 노면 청소도 병행했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