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가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지난 5월 23일, 답십리자동차 부품상가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조합 건축심의가
조건부 승인됐습니다.
해당부지 지하층 일부와 저층부에
자동차 관련 판매, 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등 업무시설,
공동주택 618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자동차 부품상가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게 디자인하고
외벽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2·3블록 사이에 있는 어린이 소공원을 활용해
주변지역을 연결하는 열린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