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오는 10월 말까지
불량·노후 주거생활 시설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뿐만 아니라 청년 가장,
치매 가구, 홀몸어르신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각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한 사전 기초조사와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점검대상을 선정하게 됩니다.
전기, 가스, 소방 분야 전문 기술자가
각 가정을 직접 찾아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살피고,
누전 차단기, 콘센트 등의 노후 부품 교체,
가스타이머,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화재경보기 설치, 소화기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