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식문화 개선요건 준수 음식점을
'서울형 안심식당'으로 지정합니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건강한 식문화를 준수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추진됩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개인 음식 덜어먹기,
음식점 소독, 주기적 환기, 위생적 식기 관리 등
현장심사를 거쳐 적합여부 확인 후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해당 업소에는 15만 원 상당의 물품지원과
지정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과 함께
네이버, 카카오맵 사이트에
'안심식당' 문구가 적용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