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부의장이 한부모가족 빈곤실태와 정책대안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송다영 인천대학교 교수 겸
빈곤아동 정책자문위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청소년 한부모 지원제도’와
‘양육비 이행제도’등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토론회를 통해
한부모가족이 겪고 있는 문제를 점검하고 지원책을 모색하는 등
아이들이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날 토론회는 김영주 국회부의장 직속
빈곤아동 정책자문위원회의 첫 번째 활동으로
한부모가족의 빈곤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