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고장난 자전거를 찾아가 수리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를 운영합니다.
구는 자전거 점검과 수리를 통해 구민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고
건강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는 5월 10일~11일 양남어린이공원,
5월 17일~18일 당산1동 주민센터, 5월 23일~24일 대림3동 주민센터
5월 29일~30일 신풍지구대 옆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합니다.
기어 변속, 안장 조절 등의 기본 점검은 무상으로 이뤄지며
타이어나 체인 등 부품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