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먼저 오랜 시간 삶을 함께 한 부부들을 축하하고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효사랑 리마인드 웨딩과
치매 인식 변화,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기억다방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현장에서는 치매상담, 조기검진, ICT 인지체험,
치매예방 인지활동,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기획됐습니다.
또, 배회 증상이 있어 돌봄이 필요하지만
가족이 없는 독거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행복나눔 가족모임과 1대 1로 보호자를 매칭하는
사랑의 일촌맺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