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소재 휘경공업고등학교가
반도체 마이스터고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따라
향후 10년간 약 12만 7천명의 인력 수요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동대문구에서도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 개발과 교사의 온·오프라인 직무 기술지도,
학생들의 교육 실습 등 마이스터고 전환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휘경공고는 마이스터고 지정 시,
반도체설계과, 반도체공정장비과로 학과를 개편하고
반도체 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