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역 내
초·중·고 37개교의 학생들을 위한
전인적 인성함양 프로그램에
교육경비보조금 5억 8백여 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인적 인성함양 프로그램은 인성함양,
학교폭력 예방 체험, 학업과 진로 지원 상담,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원격수업의 일상화로
혼자가 익숙해진 학생들이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쌓고,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 함양을 통해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