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소외계층을 위한 ‘서울요트마리나
봄꽃 요트투어’를 운영합니다.
이 투어는 4년 만에 전면 개방된 여의서로 봄꽃길과 밤섬을
요트를 타고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구는 지역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아동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 투어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7일 오후 2시에는 어르신, 오후 4시에는 늘푸름학교 학생,
8일 오후 2시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꿈더하기 참여자,
9일 오후 2시에는 어르신과 드림스타트 아동 등이 대상입니다.
투어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마리나 선착장을 출발해 당산 철교를 지나 서강대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