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르신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을 실시햇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총
1,682억 원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미숙한 60대 이상어르신 피해가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는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복지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스포츠센터 등에서 총
5회에 걸쳐 어르신 맞춤형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외에도 구는 어린이집, 유치원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어르신복지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스포츠센터 등에서
체험과 실습 위주의 어르신 디지털 교육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