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 전달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현대건설 한석희 상 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 상무는 "현대건설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성금이
동대문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고
이 구청장은 "온정을 나눠준 현대건설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