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에 위치한 성애병원이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적극적인 의료봉사와
사회공헌으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국내외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사회공헌 등
결핵에 국한하지 않고 건강 전반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각자의 특장점을 발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몽골 현지 혹은 초청을 통한 검진, 연수, 봉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전개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사업 확대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날 성애병원 장석일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이 결핵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사업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상생발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