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가정폭력 근절과 재발 방지를 위해
영등포구 소나무센터를 운영합니다.
먼저 가정폭력 신고가 112로 접수되면, 경찰은 상담에 동의한 가정폭력 위기가구를
영등포구 소나무센터로 연계합니다.
이후 센터는 전화상담, 심리지원, 의료 및 법률기관, 쉼터 연계,
복지·행정 지원, 사후 모니터링 등 위기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습니다.
아울러 위기가구의 안전이 우려되는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통합사례관리사와 학대예방경찰관이 합동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재발 방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