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위촉식을 열고
'구민 비전 자문단'을 출범시켰습니다.
'구민 비전 자문단'은
구가 추진 중인 '동대문 미래비전 2050' 수립 용역에
구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여성·안전·보육·문화예술·체육 등
각계 각층의 직능단체 대표 23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동대문 미래비전 2050 수립 용역에 대한 기본 설명 시간을 가진 후,
미래비전 및 발전전략 도출에 따른
핵심사업 선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자문단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자문단 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