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장애인 4천8백 명에게
무료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합니다.
시는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맞춤
형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4천8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교육이 이뤄집니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과 동일 거주지 내
직계 가족도 수강을 허용합니다.
교육은 취업과 사회진출에 유용한 정보화 자격증 과정,
키오스크·모바일 과정 등으로 구성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