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생명환경과학교실을 개최합니다.
대상은 지역 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5명으로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에서 실시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21세기를 주도할 핵심 연구분야 소개를 시작으로
생명공학부 송문정 교수의 바이러스를 주제로 한 강연과
지방세포 분석, 측정 등 수준 높은 생명과학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