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
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했습니다.
올해는 개인 납세자 4명과
법인 신한전기공업 주식회사 1개소가 유공납세자로 선정됐습니다.
유공납세자에게는
구에서 실시하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지역 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면제, 구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나 시찰 등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됩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구민들이 성실히 납부해 준 지방세가 구정 발전과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