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요양병원 123개소를 대상으로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는 요양병원의 감염관리 개선을 위해 123곳을 첫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인센티브 평가 기준은 '감염관리·대응체계', '감염관리 시설 환경관리',
'내부직원·환자·방문객 관리 및 교육' 등 총 3개 분야 15개 지표로 구성됐습니다.
시는 평가를 통해 올해 말 우수 병원 22개소를 A~C등급으로 나눠 선정하고
A등급으로 선정된 요양병원 4곳에는 각 5000만원,
B등급 8곳에는 각 3000만원,
C등급 10곳에는 각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요양병원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3월 7일부터 17일 서울시 공공의료추진반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