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재향군인회가 제63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먼저 대의원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결산과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의결했으며,
제30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이정호 회장이 신임회장에 당선됐습니다.
황태연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며 “뛰어난 지도력과 섬기는 리더십을 지닌 이정호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영등포구재향군인회가 하나되고 더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정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의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황태연 전임 회장을 비롯해
향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과 장학생들게 표창 및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