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9일 오후
보일러 배관 동파사고가 발생한 청량리동 소재 아파트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피해아파트를 찾은 이 구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후 입주자대표를 만나 동파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과
신속한 재건축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구는 업무 연락을 통해 한파로 인한
피해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해당 아파트 외의 추가 피해상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