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제조업체 '대상'이 구청 앞 광장에서
'2023년 설날 희망나눔의 장'을 열었습니다.
2011년 부터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 등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상'이
올해도 선물세트 1,400개를 기부했습니다.
기탁식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건강보양한식세트, 가정한식세트,
재래김고급유혼합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1,400가구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