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내년 상반기까지
CCTV 신규 설치와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구는 국비 8억 2천만원을 투입해
신규설치 55대와 성능개선 4대 등
모두 59대의 CCTV 공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신규 설치지역은
범죄취약 지역과 동 주민센터, 유치원과 학교주변 등이며,
학교주변 41만 화소의 저성능 CCTV를 200만 화소로
성능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구는 뿐만 아니라
CCTV마다 비상벨을 설치, 교체해
응급상황 발생 시 영등포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상황 대처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