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저소득층 및 경로당 등에
중고 개인용 컴퓨터를 전달했습니다.
구는 2011년, 한국IT복지진흥원과
‘불용물품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공동 협약를 체결했으며
구가 불용 PC를 확보하면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불용 PC를 수리·점검하고 PC를 원하는 곳에 직접 설치하한 뒤
AS 까지 책임지게 됩니다.
지난 해에는 상반기 7대 기증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요조사를 통해 기초수급 대상자 등
4가구와 경로당 8개소에 설치 완료했습니다.
구는 ‘사랑의 PC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57대의 불용 PC를 수리해 저소득층, 경로당 등에 기증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