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19명을 추가로 발굴해
총 866명에게 겨울방학 기간 급식비를 지원합니다.
구는 급식 사각에 놓인 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겨울방학 아동급식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여
신규 대상자를 19명 발굴했습니다.
대상 아동은 조식, 중식, 석식 중 개별 필요에 따라
1식당 8000원씩, 하루 최대 2만4000원을 지원받습니다.
일반 급식 대상 아동은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 5103개소에서
꿈나무카드를 이용한 음식의 구매가 가능하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센터 내 단체급식소를 통해 급식을 제공습니다.
방학 중 추가로 급식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