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22년 마지막 날 국립 5.18 민주 묘지를 방문해 위국헌신을 다짐하고
새해 첫 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습니다.
이 구청장을 포함한 구 간부들은 단체 분향과 헌화를 하며
5.18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내년에는 보다 주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동대문구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이 구청장과 구 간부들은
2023년을 맞아 새해 결의를 다지기 위해
광주의 대표적 산인 무등산을 올랐습니다.
한편, 새해 첫 날인 1일에는
배봉산 공원 정상부에서 진행한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고
국립서울현충원과 6.25 순진 16지사 위령비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