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실천모임이 동대문구에 송년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구청 5층 접견실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김현태 참사랑실천모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 1,8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참사랑실천모임은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모임으로,
지난 1994년에 발족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날 모인 성금은 전농동, 답십리동, 장안동 등 6개동에 배분해
저소득 가구 생활비와 장학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