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가 연말연시 동대문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탁식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권혁민 대표이사, 김지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습니다.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동대문구청에 후원금 총 1억7천5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구는 성금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