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1동 곳곳에서 연말을 맞아
저소득주민을 위한 자원봉사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가
저소득 홀몸어르신 결연대상자 20명에게
직접 만든 목도리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한 달 전부터 직접 뜨개질을 배워
서툰 솜씨지만 정성껏 만든 목도리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동대문구 희망복지위원회가 휘경1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관내 저소득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고독사 위험 1인 가구가
추운 겨울 동안 김치 걱정 없이 잘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10KG, 100박스를 지원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