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가
영등포동 독거어르신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지역 노인 130여명과 주민 등 모두 300여명이 초대된 가운데
서커스와 초청 가수의 공연을 비롯해 기념품이 제공됐습니다.
특히,
방범대 회원과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20kg의 쌀이 참석 한 노인 당 1포씩 기증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올해로 10회 째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소외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