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심사에서 동대문구는
'용두시장 소유자 50여년 만에 내 재산권 행사로
오랜 숙원을 풀다'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해당 사례는 114명의 공동소유로 50여 년간 재산권 행사가
사실상 불가능했던 토지의 지적공부를 정리해
주민들의 재산권이 행사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공직사회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