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10월부터
지역 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미래미디어 직업체험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영등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 11일 양화중학교를 시작으로 당산서중학교, 여의도중학교 등
관내 11개 중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실시합니다.
세부 프로그램은 미래 직업체험과 미디어 콘텐츠 두 분야로 이루어집니다.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웹툰,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디지털 픽셀 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해보고 관련된 직업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미래 과학 산업에 종사하는 현직자와의 멘토링, 직업 정보 공유,
모의직업체험 등 진로탐색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