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립도서관이 독서의 달 행사로 연체해방데이를 운영합니다.
연체해방데이는 도서 연체로 책을 못 빌리는 주민들이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도서 대출이 가능한
대출 정지를 풀어주는 행사입니다.
오는 26일까지 정보화, 답십리, 휘경어린이,
휘경행복, 배봉산숲속도서관 등 28곳에서
연체도서를 모두 반납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운영시간 외에도 무인 반납함을 통해 반납이 가능하며,
다음 운영일 오전중에 확인 후 대출정지가 해제됩니다.
타 도서관에서 처리 불가능하며 대출한 도서관으로 반납해야 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