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보듬누리 사업이
2015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발표회에는
25개 자치구 75건의 우수 행정사례 가운데 11건이 소개 됐으며,
현장평가단과 전문심사위원 등
500여명이 심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6개 자치구가 수상했으며,
동대문구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사업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향후 동희망복지위원을 1,500여명까지 확대해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