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라이온스클럽주관 하계봉사
'긴급 호우피해 이웃돕기 쌀 기부행사'가
여의도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
호우피해 이웃돕기 쌀 기부 행사는
이동창 여의도 라이온스클럽 회장
김동하 사회보장협의체 전회장을 비롯해
라이온스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동창 회장은
“115년만의 폭우로 영등포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이 침수 피해를 겪었다”면서
“모두가 합심하는 작은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부된 2백만원 상당의 백미와 라면은 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