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동부지역 본부장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전달된 기탁금 1,000만 원은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틈새가구 발굴 후 수급자로 책정되기 전
2개월 정도의 기간에 생계비 일부를 지원하는
동대문구 '삼삼삼' 사업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은 신한은행에 감사를 표하고
성금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