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동이 여름방학동안 돌봄 공백에 놓인 아동들의
결식과 영양결핍을 우려해 반찬을 지원합니다.
청량리동은 이를 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을 양육 중인 취약계층 50가구에 반찬을 배달합니다.
지역식품업체의 전문영양사가
아동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해
주반찬, 밑반찬, 국 등 총 6가지 식단을 꾸려
밀키트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반찬은 50가구에 8월 12일부터 3주 동안
주 2회씩 총 900식이 제공될 예정이고
집 앞으로 비대면 새벽 배송 형식으로 전달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