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추석을 맞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4일부터 추진합니다.
구는
추석 연휴 전인 25일까지
경제와 안전, 청소, 의료 등
각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특히,
원산지 표시와 바가지 요금 등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을 비롯해
공사장 중심과 음식점 대상 안전점검,
연휴 동안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고 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