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거리가게 환경정비를 실시합니다.
정비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점검은 차도와 인도에 점유하고 있는 좌판과
자율정비선을 준수하지 않는
거리가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구는 특별순찰반을 구성해
경동시장로타리와 제기역,
청과물시장 주변에 배치하고
과태료 부과와 함께 강제정비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를
추석 연휴 거리가게 특별계도·정비기간으로 정해
비상근무를 실시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보행편의를 도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