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달부터 아동급식카드 사용처에
이마트 푸드코트를 추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마트 측의 협조로
이달 1일부터 시내 이마트 30개 지점 푸드코트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아동은 1만6,987명입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신한카드와 GS리테일과 함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카드 이용 아동들이
온라인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편의점 먹거리를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