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푸드뱅크 사랑의 나눔 곳간'
물품 기부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푸드뱅크, 사랑의 나눔 곳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물적 나눔제도입니다.
공단은 나눔의 선순환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27일까지 사업장에 기부함을 비치했으며,
임직원들도 적극적인 홍보와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그 결과 식품류 566개, 생활용품 289개 등
모두 855개의 물품이 모였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