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폭염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하천변과 산책로에
'더위사냥 생수 냉장고'를 비치해 운영합니다.
더위사냥 생수 냉장고는
배봉산 2개소, 성북천, 정릉천, 이화교, 겸재교,
장안벚꽃작은도서관에 각 1개소 씩 총 7개소를 설치하고
구민에게 500ml 생수를 하루 3회 제공합니다.
생수는 무료로 제공되며
회차별 각 300개씩, 하루에 6,300개가 배부됩니다.
냉장고 지킴이로 '자율방재단'이 활동하는데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오전·오후로 나눠 각 2시간 동안 근무하고
이외 시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