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자리가 필요한 청년과
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하는
'청년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를 운영합니다.
이 창구에서는 연말까지 만 15∼39세
서울시 청년 구직자 1천여 명에게
기업 연계나 채용 정보 제공, 기업 탐방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가운데 500명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등
서울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 미취업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700명 이상이 취업하게 한다는 목표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신청은 전화나 전담창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