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합니다.
구는 수출 유망품목을 생산하는
지역 중소기업 10곳을 해외시장개척단으로 구성해
6박 8일동안 베트남과 미얀마 일대에서
현지 바이어와 만남을 주선할 계획입니다.
또, 판촉과 시장 조사 활동과 함께
통역 서비스와 현지 상담장 임차, 부대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구는 파견 이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과 컨설팅,
온라인 구매오퍼 사후관리 등 후속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