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합니다.
임시회에서는
영등포구 생활임금 조례안과
청소년독서실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상정, 처리될 예정입니다.
구의회는 11일 임시회 개회 직후
2015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른
예결특위 구성 결의안을 거쳐 위원을 선임할 방침입니다.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 개발과 주민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