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장을
9일부터 개장합니다.
물놀이장은 영등포공원과 목화마을마당, 신우어린이공원,
원지어린이공원 4곳입니다.
워터스프레이, 정글탐험, 기린벤치, 코끼리물총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을 갖췄으며
8월 28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개장 후에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물을 갈고
살균·정수장치를 상시 가동하며,
월 2회 먹는 물 기준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합니다.
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를 위해
각 물놀이장마다 상주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할 방침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