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2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추진합니다.
구는 우선 여름철 식중독, 감염병 예방과
해충 피해를 막는 등 보건·위생 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또, 폭염 대비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풍수해 대비 수방 대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입니다.
폭우 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할 방침이며
구는 주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