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주 간에 걸친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마쳤습니다.
연면적 1만㎡이상 대형 건축 공사장과
겨울철 사고 빈도가 높은 굴토, 해체 공사장,
재난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건축시공분야, 건설안전분야,
건축구조분야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서울시, 동대문구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마쳤습니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완료하고
시정조치에 시간이 필요한 지적사항은
임시 안전 조치 후 안전대책을 수립해
유사시 안전사고에 대비하도록 행정 조치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