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올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45만 명에게
연간 10만 원의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예산을 450억 원으로 확대해
6세 이상의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전원에게 지원합니다.
대상자 전원에게 문화누리카드가 발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당 카드는 공연이나 스포츠 관람, 국내 고속버스·KTX 비용 결제 등
전국 2만4천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